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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인회생전문법무사 ( 부천 부평 김포 시흥 광명 안산 )

pjyjy16naver 2020. 3.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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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후기

 

무엇이던지 할 수 있다고 믿었던 대학시절은 빠르게 지나가고 공무원 시험에 까지 실패를 한데다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환경에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취직하려 알아보던 중 IMF가 왔습니다.  주변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친척들 중에도 몇몇이 갑자기 직장을 잃게 되었죠. 부모님이 희망했던 공무원은 사실 부모님의 꿈이지 제 꿈은 아니었습니다.  제꿈은 사업을 하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대학시절에 동급생들은 토익이나 “사”자 붙은 공부를 할 때도 “나는 사업을 할 거야! 그리고 잘 할 수 있다.“라는 대책 없는 믿음 하나로 학창시절을 허송한 것 같아요.  요즘은 사회가 더 발달을 해 무자본으로도 사업체를 시작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화장품 도,소매업에 관심이 많아서 어느 정도 초기자본이 필요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종업원으로 근무하여 그 쪽 산업을 익히고 사장이 되어야 했었는데 ㅠㅠ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저를 하늘을 찌를 듯 자만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고 집에서 주는 돈은 학원비나 용돈으로 써버리고 공부는 안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9급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만족을 못하여 7급에 도전했고 철저한 준비 안 된 전쟁이니 결국은 연속하여 낙방을 하였고 잘됐다는 생각과 함께 깨끗이 접었습니다. 부모님만 말없이 안타까워하였지요.

부모님의 흰 머리가 늘어가는 것도 모르고 투정을 부렸고 술을 마셨던 지난 시절이 이제는 많이 후회가 됩니다.  집에서 저를 더 도와 줄 수는 없었고 아버님의 병환까지 겹쳐서 제가 성년이 되었으니 독립을 해야만 했습니다.  부모님은 형이 있으니 문제 없다 생각을 하였고요.

대기업은 막혀서 애초에 들어 갈 수 없었고 중소기업에 들어가 일을 시작을 했지만 제 이상을 받쳐주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지금 생각을 하면 참 철없는 불만 이었지요!

거기에서 아내를 만났습니다. 경리를 보는 그녀는 늘 웃는 모습을 제게 보여 주었고 뭔가 불만이 많은 제 얼굴에 유일한 미소를 짓게 하는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가정을 꾸렸고 알콩 달콩 살면서 아이도 나았습니다. 아내는 연년생의 아이를 양육해야 하기에 전업주부를 하였고요.

하지만 제가 일한 던 업체는 사양산업인 것은 그 당시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승진될 TO도 없었으며 일만 더 가중되는 회사환경에 지쳐서 결국은 아내와 상의하여 회사를 나와서 퇴직금을 투자해서 대학 때부터 꿈꾸었던 화장품 유통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목돈으로 지불하여 잡고서 판매를 하는데 재고가 쌓여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워낙 없는 돈에 시작을 하다 보니 늘 자금부족에 시달렸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웠기에 마침내는 2금융권에도 손을 뻗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부지원 햇살론도 신청을 해 보았고 이 카드 저 카드를 막으러 이리 저리 돈을 빼어서 넣을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빚는 점점 불어나고 있었고 그와 비례해서 아내와의 싸움도 또한 늘어나 집은 늘 우울한 환경뿐이었습니다. 아이들 학원도 확 줄이고 하나씩만 다녔다가 그것도 끊게 되었고요. 아내는 우울증에 만성 소화불량을 호소하며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취업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요.

상황이 빚 독촉에 시달리다 보니 마침내 자금관리를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1금융권 대출은 진작에 포기를 하였고 2금융권 대출은 받을 때는 앞에서는 상냥하게 응대를 하더니 연체가 되어 몇 달이 되어가자 응대하는 목소리도 달라지더라고요.  이제는 이 회사 저 회사 옮겨 다니며 읍소까지 해도 더 이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압류를 하였고 나중에는 집에 공과금까지 몇 달을 못 내서 급전을 구해 막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께서 따로 사시는데 그 홀로 계신 아파트까지 담보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불효자식이지요.  저는 안 된다고 어머니께 말을 했지만 마음은 벌써 그 돈을 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니까요!!  “속과 겉이 내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 이건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대로 흘러가는 거야! 나는 안 받는 다고 했잖아! 그래도 어머니가 둘째를 위해 집을 담보로 주시겠다니 안 받는 것이 오히려 불효를 하는 거야.” 라는 말이 되지 않는 논리를 제 스스로 만들어 내더군요.  그리고는 형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이제는 마음에 어떤 가책 이런 것도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보호를 받아야 할 노인 이었지만 그것은 공부를 더 시킨 장남의 몫이고 나는 어려운 상황이니 금전적 도움을 받는 것이 지극히 당연 하다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아니 믿어야 한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하였습니다.

결과는요?  그 상황만 몇 달 연장되었을 뿐 어머니에게 받은 돈은 게눈 감추듯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안될 것 같으면 빨리 털어 버리지 왜 붙잡고 있느냐고요? 제가 그 상황이 되어보니 상황을 정리할 의욕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생활 할 뿐이었습니다. “정리를 해야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지.” 하는 것은 마음뿐이었지 행동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애써 외면을 하게 되니 결국은 게임에도 다시 손을 대게 되었고 한탕을 노리게 되어 돈을 넣었지만 결과는 늘 뻔했습니다. 아내의 원망과 저주는 늘어만 갔고요.

어느 날 인터넷 도박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키고 뉴스를 검색하다 개인회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검색을 통하여 알게 된 개인회생은 평소에는 나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저한테 딱 맞는 제도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저만을 위한 맞춤 양복이라 할까요?

거기에는 인천개인회생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생생한 후기도 있어 몇 번을 자세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신청을 하면 최고 걱정이 되었던 것이 채권자가 거부를 하면 어떻게 할까 이었는데 채권자의 동의도 받지 않고 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릴 필요도 전혀 없고요.
 
물론 “아내에게는 알려야 하겠다.” 생각을 하고 알렸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살기는 싫었나 봅니다. 아내도 “당신이 새 출발을 한다면 나는 어디서 살든 괜찮아요!”하면서 지지를 하고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읽어본 후기는 저 혼자 한다는 것을 불가능 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무데나 찾아가지 말고 변호사협회에서 “도산”전문 변호사로 인증을 한 곳을 찾아가라는 이야기가 제게는 마음에 끌렸습니다.
법무사도 할 수는 있지만 변호사가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같은 변호사라도 개인회생만 전문적으로 다룬다면 제 상황에 딱 맞는 해결책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생각을 했습니다.

상담신청을 하니 전화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신청자격 확인 후에
필요한 서류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것을 준비하여 제출을 하였고 상담센터에서 서류작성을 통하여 법원에 접수를 하게 된 것이죠. 법원은 저하고는 참 먼 세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있더군요.

드디어 금지명령을 받았고 그 후 6개월 정도가 걸려 개시결정도 받았습니다.
매일 돈 갚으라는 전화와 우편물만 보면 지긋 지긋 했는데 거기에서 해방이 되었네요. 휴!

이제는 저의 수입에서 최저생계비는 보장을 받고 나머지 금액으로 희생절차를 진행을 하니 날아갈 것 같더라고요.  빚에 쪼들려 살 때는 자금 관리를 전혀 하기 싫었습니다. 제가 한 달에 얼마가 수입이 있고 얼마가 지출이 되는지 관심이 없이 있는 돈으로 물건도 들여오고 생활비도 주고 모자라면 이 카드 저 카드로 카드론을 받고 2금융권 돈까지 다 긁었기에 한 달에 금융권에 내야만 했던 금액이 오백만원이 넘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는 생활비 포함하여 4백정도로 지출이 줄어들어 살만 합니다. 물론 엄청 절약하면서 살고 있고요.
애기 엄마도 아이들 학원 비를 벌려고 마트에서 캐시어를 하면서 생활에 보태고 있네요. 무엇보다도 예전에는 서로 싸우는 우울한 가정환경이었는데 이제는 다시 사랑이 무럭무럭 피어나는 것을 매일 느낍니다.
아이들 표정도 좋아졌고요. 가장인 저의 잘못으로 많은 고생을 한 가족에게 한 없이 미안했는데 애기 엄마는 이제는 극복을 했으니 좋은 날만 생각하자고 격려를 해 줍니다. 물론 이렇게 개인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더라도 다 해결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열심히 더 벌어야 하는 문제이지 빚에 허덕여 절망에 빠져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저와 같은 분이 계신다면 꼭 개인회생절차를 통해 저처럼 일어나세요. 그리고 광주개인회생 신청을 전문변호사에게 맡기 세요. 그래야 기각도 안 되고 빠른 해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서 없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