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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가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드럽게 없네요. 시모, 시누내외 다
pjyjy16naver
2020. 2. 1. 10:52
내가 오십넘은 사람입니다. 남편과 시가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드럽게 없네요. 시모, 시누내외 다~ 그리고 남편자슥 개자슥이네. 쓰니는 정신 차려요. 쓰니는 좋은 마음으로 했지만 그들은 쓰니가 만만 한겁니다. 사람을 얼마나 만만하고 얕잡아 보면 식모로 알고 있네. 쓰니는 본인 생일 때 생일상 받아 봤습니까? 남편은 그냥 변명으로 보여요. 님을 계속 잘 부려먹고 싶은 마음만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런식으로 대응할 수 없어요. 쓰니 미안한대요. 남편놈도 시댁도 잘못 만났어요. 어디서 사위 생일음식을 며느리에게 시킬 생각을 합니까?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양친 부모에게서 보고 자란 남편놈은 왜 저모양인지 참 어처구니 없네요.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나를 희생해서 사랑받는 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특히 남편과 그 가족에게는! 님은 그 집 가족으로 안보입니다. 내가 나를 존중해야 잘못하신거 없어요 할머니 손에 자라느라 내심 작아졌던 마음 , 시부모님이 보듬어주셨으니 얼마나 의지하고 싶으셨을까요 ... 이번에 시부모님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보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정말 딸로 생각하시는지 내자식은 남편 뿐이었는지 알수있겠죠 칼국에 김치가 왜 노발대발 할 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남편이 거든거 하나 없지 않나요? 좋아해서 하는 일이지 당연한 일은 아니잖아요 잘못하신거 없어요 남들이 뭐라해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 혹시라도 다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마음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