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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시모가 벌써 눈치채고 님 남편한테 전화해서
pjyjy16naver
2020. 2. 10. 11:05
부려먹으면서 아들노릇, 체면 차렸나 본데 님이 이번에 제대로 안차려서 기분 나빴나보네요 님 시부모님도 남편과 똑같은 인간들같구요 혹시 친인척 모임, 온식구들 생일도 님이 다 챙기는건가요? 시누남편 생일상까지 요리를 하라는거보니 이건뭐 저집안 부엌종년같네요 자기자리는 스스로 만든단 말이 있어요 님이 하는 노력들을 고마워해야 맞는건데 님은 어떤 취급을 받고있죠? 님 스스로 좀 바꿔야 될것같애요 왘ㅋㅋ시누 남편 생일인데 왜 며느리한테 메뉴 상담을 해?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와이프 요리 잘한다고
그거 시켜서 동생들한테 본보기 보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똑바로 살면 되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닥다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 코딱지만한게 자존심은 쎄서
집에서 대장 노릇하고 와이프 부려먹고 싶은가보네ㅋㅋㅋ
저런 남자 나중에 시아버지 되면 엄청 피곤하겠네 남편 대리효도 겁나게 자랑스러워하네. 그리고 여우 같은 시모가 벌써 눈치채고 님 남편한테 전화해서 "잘하고 있는 노예 왜 건드리냐. 가만 두면 알아서 호구짓 해주는데 냅둬라"하며 달랬네. 근데 님은 시누 생일상까지 차려주고... 대리효도 끝장나게 잘하고 사네요. 님 친정부모랑 형제한테도 이러고 사는 거 맞죠?^-^ 설마 시집 식구 챙기느라 제 부모랑 형제 못 챙기는 바보는 아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