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남편 생일을 왜 님한테 얘기해요

시누남편 생일을 왜 님한테 얘기해요?? 아놔 진짜 무슨 식모살이 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고 무시받고 살아요....저렇게 차려주면 돈이라도 줘요? 아니 돈을 줘도 그렇지 그렇게 자처해서 그럴 필요가 뭐 있어요? 반죽해서 겉절이까지 준비해주면 고생했다 생각하고 맛있게 쳐먹어야지 고기반찬 타령? 겉절이로 귀싸대기 맞을 짓을 하고 있네 ㅆㅂ 아무리 시부모님이 아껴줘도 남은 남이에요...이혼 생각해보세요. 내가 나 자신을 아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날 아껴주지 않아요. 님같은분 어디가면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 넘칠텐데.. 그런취급받고 사나요 때론 잘해도 못하는척 괜찮아도 안괜찮은척 할때가있는데 님은 그걸 못했네요 이럴때는 화내야하고 더 이상 음식해서 시댁식구 대접하지말아야해요 식당에서 일하면 돈이라도 받지 남편은 님을 하녀취급을 하네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칼국수 괜찮았다고했나요? 그래도?라고했나요 어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칼국수만먹었다고 한건 아닐까요? 평소에 안그러던 사람이 그랬다면 이상하고 평소에도 님 식모취급했다면 님이 내가족이라면 님 남편 때려버리고싶네요 외로운 님 사정에 이혼하라고는 말할수없지만 단호한 처신은 필요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