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현금서비스 학자금대출 연체 개인회생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카드론 현금서비스 학자금대출 연체 개인회생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 곳에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개인회생 없이 나 혼자
해결할 수 있을거야 하면서
버텼던 그 시간들이 지금은 후회스럽고요.
사무실을 찾아가는 것 조차
두려웠는데 막상 잘 해결하고나니
왜 그런 생각을 했나 모르겠어요.
전 개인회생을 하면
제 신용이 바닥으로 떨어지는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개인회생은 제가 앞으로
꾸준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수입으로 변제금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다 갚고나면 이전과 같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더라고요.
변제기간은 사람마다 틀린데
36~60개월정도 걸린다고 하고요.
제가 일하면서 번 수입의
최저생계비를 뺀 나머지를 변제금으로
갚아나가야 합니다.이 땐 법원에서
그냥 터무니 없이 변제금을 책정하는게 아니고
현재부터 1년 전까지 평균 소득으로
산정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최대 95%까지 탕감을 받을 수 있다하니
변제금 납부때문에 힘들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지금 현재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한다 하더라도
예금이라던지 보험과 체크카드는
사용할 수 있고요, 인가결정이 되면
압류되었던 것들도 해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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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교성이 남다른 편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어떤 직업 중에서도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저에게 맞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딱히 할 줄 아는것도
없고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고수익을 바라보며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지원을 잘 해주기도 했고,
멘토와 팀장님께서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시기도 해서 잘 버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해서인지
주변에 보험가입을 안한 친구도 많고해서
덕을 좀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며 친척분들까지
보험설계관리를 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영업이란게 수익이 좋다해도
그것이 온전히 다 내 돈이 아니더라고요.
영업을 위해 깔끔하게 보이려면
정장 몇 벌도 있어야 하고요.
거기에 고객들 만날 때마다 식사도 해야하고요.
어떤 성공사례를 보니 매일 점심을
직원들과 함께하지 않고, 고객과 함께
먹는게 자신의 철칙이라고 하길래
그 말을 잘 새겨서 저도 적용시키려는데
한끼 밥값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식사를 한 고객과 100% 계약성사를
이루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초반에
아무리 성과가 좋아서 급여를 크게 받았어도
그것이 온전히 제 것은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중간에 해지하시게 되면
제가 받은 급여를 다시 회사에 내야할 때도 있는데,
이런게 제가 원해서도 아니고,
미리 결정지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 분명히 열심히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고객께서 보험액 지불을 하지않고
중도해지를 할 때마다 아주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몇백을 찍어 신입에서 최우수 성적을
냈던 제가, 이제 점점 영업에
바닥을 치는것은 물론, 급여도 없는데
환수금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거기에 생활비까지 조그만 빚이
갚을 새도 없이 늘어나더라고요.
시작은 카드론으로 했었는데요,
이게 그래도 대부쪽보다는
이율이 세지 않을거야 싶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이자에
금방 원금에 가까워졌습니다.
그 때부터 돌려막기를 시작한 것 같아요.
돌려막기만큼은 하지 말아야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시작한 카드 돌려막기는
정말 끝도없이 이어졌고,
그렇다고 해결되기는 커녕
빚은 더욱 늘어나졌습니다.
그 때부터 제가 개인회생이란걸
알아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제도를
신청하게 되면 내 사회생활에
막대한 불이익이 생길 것 같아
알아보지 않고 바로 마음을 접었어요.
그래도 조만간 영업에 빛을 발하겠지
하고 나름 희망의끈을 놓지 않았었거든요.
제가 영업으로는 수입이 없어
빚은 늘어나고 하니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아르바이트까지 시작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는 정말 밤낮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빚이 생길 때즈음
바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빚이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이자는 점점 불어나고 있으니
투잡을 해도 갚기가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제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란게 있잖아요.
거기에 아까 말씀드린 영업비까지.
그러기에 빚은 늘어만 갈뿐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빚에대한 독촉전화가
이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문자를 봐도 아직은 내가
갚을 수 있겠지라고 쉽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안일한 생각이
엄청난 이자를 만들었다는걸
불현듯 깨닫게 되었고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사무실을 찾아가
개인회생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을 꼭 나락의 끝까지 갔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처럼 사무소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지금 변제금을 갚으면서 보니,
처음에 어렵다, 안되겠다라고
생각했을 때 찾아갔으면 변제금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그래도 사무소를 잘 선택해서
사무장님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아주 발빠르게 대처해주셨을 뿐더러
능력있는 변호사님 덕에 많은 부분을
탕감할 수 있었습니다.
빚이란게 제가 생각한 것처럼
쉽게 갚아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 부풀리듯
커지는것이 빚이었고요.
도움받는 것을 저처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도움을 받으면 받았지, 이문제가
내 일상과 사회생활에 지장있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전 처음부터 좋은인연을 만난것같아
너무 기쁘네요. 저와 같은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이제 더이상 고민말고
어서 도움을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