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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이라고? 진짜 시누도 자기시댁가서 님처럼 그렇게 음식하고 시누남편 생일상까지 해바치고 살아요?

pjyjy16naver 2020. 2. 5. 10:59

내딸이라고? 진짜 시누도 자기시댁가서 님처럼 그렇게 음식하고 시누남편 생일상까지 해바치고 살아요? ㅋㅋ 아니잖아ㅋㅋ꼭 시가라는 것들은 내딸 멘트는 종년처럼 부려먹을때나 우려먹고 결국 속내는 며느리는 남이지 ㅋㅋ 딸이랑 며느리랑 같냐고 할걸 ㅋㅋ며느리가 밥못먹고 상차리고 설거지는 당연하고 딸년이 밥못먹고 설거지하는거 알면 내딸 금지옥엽으로 키웠다며 사위 잡아먹을 인간들이ㅋㅋ에라이 퉤! 이중성 오지네 진짜 딸같아서 음식주문하는거면 아들은 뭐하나요? 핸드폰박살내기밖에 더해요? 딸은? 와서 걍 먹기만한다면서요? 그리고 님 생일땐 저 가족같은분들이 뭘해줌?? 님은 아무리해도 저 상놈의 집에 딸은 될수없어요..저집안이 못배워먹어서니 다른곳에서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차라리 자작이었음 좋겠다 싶을 정도예요. 앞의 사정 다 떠나서 아무리 감정이 상한 상태여도 “애미애비 없이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 년” 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건 평소에 쓰니를 부부 관계의 동등한 위치에서 본 게 아니라 이혼가정에서 할머니 손에 자란 쓰니를 인격적으로 아래로 보고 무시하고 있었던겁니다. 하다못해 평소에 생각 안했다가 욱해서 한 말이라고 해도 쓰니의 선택도 아닌 어찌 할 수 없었던 환경에서 자란 사람에게 애미애비 있는 사람의 온전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 할 발언은 아닌 것 같고요. 쓰니 옆에 있으면 그냥 말없이 안아주고 싶네요. 무엇이든 쓰니 잘못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