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겉절이로 싸다구 쳐맞을 소리 하고있네요 그럼 식당에서 우린 칼국수 먹을때 밥이랑 반찬은 김치만 먹어왔던 건가요ㅋㅋ 음식엔 어울리는게 있는데 물어시지 그러셨어요 거기서 뭘더 준비했어야 했냐구요ㅋㅋ 그렇게 불만이면 앞으로 안한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님이 요리 좋아하고 손이 빨라도 혼자 하는건 아닙니다. 고마운줄모르고 힘든일인줄 몰라요 옆에서 잡일이라도 시켜먹으세요
왜 식모를 자처해서 욕을 먹는지 평소에 헌신하면 헌신짝되는거 몰라요 가족 지나 가족이지 막말로 글쓴이는 남임 평소에 효자도 안녔을 놈이 대리 효도 오지네 칼국수집 하는 사람은 간식거리 파는 사람으로 매도 하는 인성도 알만하고
남자가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 싸지르네 쯔쯔쯔
제발 여자가 군말없이 시가에 잘하면 입닥치고들 좀 살아라 더 왕노롯할려들지말고 쫌!!
남편이 사과해야죠.
다시국물 직접 내는 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겉절이도 어디 쉬운가요?
면도 직접 반죽하셨다니 못해도 서너시간은 고생하셨을 듯.
밥에 김치랑만이라뇨.
아무리 음식에 대해 모른다 해도 남편 개념이 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