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말중에 그래도 맛있었다 맛있었으면 됐지 이말좀 그래 보임 그.래.도 이라는 말은 시어머니도 내심 칼국수에 김치만 있어서 약간 실망 했다는 말처럼 느껴짐 기껏 해주고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시어머니 이라는 사람은 자기 딸래미 남편 생일 음식도 며느리 더러 챙기라고 하는게 정상 같음? 글쓴이는 무슨 저 집구석 노예로 들어갔음? 이참에 그냥 며느리 자리 파업 한다고 뒤집어 엎을 자신도 없이 그냥 그대로 살겠지 이 글쓴이는 추가글에 남편이 한 말은 진짜 용서가 안될 심한 말 임에도 그말들은 신경 안쓰는거 같네 자존감 좀 키워요.. 그런다고 진짜 딸 될까요 그저 잘한다잘한다해주면서 부려먹고 결국엔 아들편 친딸 편이지.. 쓰니편 아닙니다.. 무시하는건 지면서 시댁무시한다고.. 님 남편 진짜 인간아니예요.. 부모없는 상처하나 헤아릴줄모르고 무시하고 상처후벼파는게 인간입니까?남도 그렇겐안해요.. 나가는 남편따라나가는 쓰니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쓰니남편은 이미 이사람은 나 아니면 안돼 이미 꿰고 있을것같네요 그니까 그렇게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죠.. 정신적인 독립이 필요해요..그래야 쓰니를 지킬수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말아요..그렇게하지않아도 사랑해줘야 가족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