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도 운동선수는 아니었지만 키180에 덩치도 크고 뭐 툭건드리면 부러지고 고장내고 둘이장난으로 인간 병기라고 했었는데
애기낳고 딱 그랬어요 안겨달라고하고 부동자세로있고 애기 부러질것같다고;; 게다가 우리아이는 미숙아라 더 작고했어서 애둘있는 우리언니도 기저귀갈때 다리부러질까무섭다했으니까요 애기가 좀 크면서 걸어다니고 하니까 좀 덜 무서워하더라고요 목가누고하면 아기띠나 힙시트에앉혀서 안아주고 하면되구요 지금은 두돌다되가는데 잘 안고 다니고 손붙잡고 다니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