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일어나서 차려 놓은 밥 먹고 설겆이통에 넣고 그냥 출근해요? 몇개 되지도 않은 그릇 안씻고요? 주말 11시 1시까지 늦잠 자면 시어머니가 혼자 드시기 미안하고 하니깐 차려 놓은거인데 .. 그래도 최소 함께 산다는건 쓰니 처럼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눈치가 있어야지 남편에게 그런말 들을때까지 안했다는건 쓰니가 너무 한거임 함께 산다는게 뭔지 알아요? 나이들면 친정 엄마랑 살아도 그렇게까지 않해요 친정 엄마랑 사는데 남편이 도우미취급 해봐요 쓰니 어떻겠어요? 시어머니는 좋은 마음으로 애들 출근 하니깐 본인이 하는거지만 쓰니가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고 배려를 해줘도 모르네 남편 속터지겠다 적어도 함께 사는건 내가 밥을 하면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치우는거고 주말 하루쯤은 쓰니도 시어머니 한테 차려 줘야 하지 않나? 매너 드럽게 없다 배댓들도 이상하다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사는 매너가 없는걸 남편한테 니 엄마 밥 니가 차리라고? ㅋㅋ